[스포탈코리아] 허윤수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나갔다.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 브래드 피콕의 2구를 노려 좌측 펜스를 맞추는 안타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1루를 지나 2루를 노렸으나 휴스턴 좌익수 요단 알바레즈의 정확한 2루 송구에 아웃됐다.
이후 2타석을 범타로 물러난 강정호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멀티 히트를 노렸다. 강정호는 좌익수 방면으로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토니 켐프의 다이빙 캐치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친 강정호의 타율은 0.156에서 0.159로 살짝 올랐다.
피츠버그는 홈런 5개를 때려낸 화끈한 타선에 힘입어 휴스턴에 10-0 승리를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 브래드 피콕의 2구를 노려 좌측 펜스를 맞추는 안타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1루를 지나 2루를 노렸으나 휴스턴 좌익수 요단 알바레즈의 정확한 2루 송구에 아웃됐다.
이후 2타석을 범타로 물러난 강정호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멀티 히트를 노렸다. 강정호는 좌익수 방면으로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토니 켐프의 다이빙 캐치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친 강정호의 타율은 0.156에서 0.159로 살짝 올랐다.
피츠버그는 홈런 5개를 때려낸 화끈한 타선에 힘입어 휴스턴에 10-0 승리를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