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초 투수 앞 땅볼, 2회 유격수 땅볼, 5회에도 1루수 앞 땅볼을 쳤다. 이후 7회에는 불넷으로 출루했고 9회 초 2사 3루에서 적시타를 기록, 점수를 5-0으로 벌렸다. 텍사스는 5-0으로 승리했다.
한편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초 투수 앞 땅볼, 2회 유격수 땅볼, 5회에도 1루수 앞 땅볼을 쳤다. 이후 7회에는 불넷으로 출루했고 9회 초 2사 3루에서 적시타를 기록, 점수를 5-0으로 벌렸다. 텍사스는 5-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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