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인턴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A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탬파베이에서 우완 케이시 새들러를 받고 네이선 위트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새들러(28)는 탬파베이를 거쳐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새들러는 올 시즌 9경기 19.1이닝을 던지며 승패 없이 1.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새들러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이동했다.
다저스에서 탬파베이로 팀을 옮기게 된 위트(23)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승 2패 5.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2017년부터 다저스에 있었지만 메이저리그 등판 기록은 없다.
한편 다저스는 새들러를 로스터에 포함하기 위해 리치 힐을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시켰다. 힐은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4승 1패 2.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힐은 지난 21일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탬파베이에서 우완 케이시 새들러를 받고 네이선 위트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새들러(28)는 탬파베이를 거쳐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새들러는 올 시즌 9경기 19.1이닝을 던지며 승패 없이 1.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새들러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이동했다.
다저스에서 탬파베이로 팀을 옮기게 된 위트(23)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승 2패 5.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2017년부터 다저스에 있었지만 메이저리그 등판 기록은 없다.
한편 다저스는 새들러를 로스터에 포함하기 위해 리치 힐을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시켰다. 힐은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4승 1패 2.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힐은 지난 21일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