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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인턴기자=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왼쪽 발목 부상을 입은 최지만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최지만은 그동안 발목과 사타구니 문제를 안고 있었다. 또 탬파베이가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치르는 5경기에서 4명의 좌완 투수를 만난다. 이런 이유로 최지만에게 휴식을 준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면서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마감하게 됐다.
최지만은 전반기 70경기에 나와 타율 0.266과 홈런 9개 타점 33개를 기록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대신해 트리플A에 있던 마이크브로시우를 콜업했다.
사진=뉴시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왼쪽 발목 부상을 입은 최지만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최지만은 그동안 발목과 사타구니 문제를 안고 있었다. 또 탬파베이가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치르는 5경기에서 4명의 좌완 투수를 만난다. 이런 이유로 최지만에게 휴식을 준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면서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마감하게 됐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대신해 트리플A에 있던 마이크브로시우를 콜업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