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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잠잠한 타선과 불안한 내야진 속에 류현진(LA 다저스)이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20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후반기 첫 승이자 시즌 11승에 재도전한다.
안정적인 5회를 보낸 류현진은 6회 선두 타자 스탈린 카스트로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다시 내야진이 실책을 저질렀다.
류현진은 해럴드 라미레스를 평범한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했지만 코리 시거가 공을 놓치며 출루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세사르 푸엘로를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20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후반기 첫 승이자 시즌 11승에 재도전한다.
안정적인 5회를 보낸 류현진은 6회 선두 타자 스탈린 카스트로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다시 내야진이 실책을 저질렀다.
류현진은 해럴드 라미레스를 평범한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했지만 코리 시거가 공을 놓치며 출루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세사르 푸엘로를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