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280에서 0.279로 소폭 하락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5회 팀이 1-5로 뒤진 1사 1루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2루수 방면 병살타를 쳤다.
7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이어지진 못했고 텍사스는 5-8로 패했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결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280에서 0.279로 소폭 하락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5회 팀이 1-5로 뒤진 1사 1루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2루수 방면 병살타를 쳤다.
7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이어지진 못했고 텍사스는 5-8로 패했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결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