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투수들의 무덤'에서 살아남은 류현진의 활약에 현지 언론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5-1 승리에 힘을 보탰다. 류현진은 6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하며 쿠어스필드에서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하지만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7회를 앞두고 교체되며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1.66으로 내려갔다.
'다저블루 LA'는 경기 후 "지난 주 로스터에 없던 선수들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며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최근 다저스에 합류한 크리스토퍼 네그론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매체는 이날 선발로 나선 류현진에 대해 "류현진은 또다른 놀라움을 선사했다.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1.66으로 낮췄다"며 활약상을 전했다.
이어 "콜로라도 타자들은 류현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류현진에게 3개의 안타를 뺏어내는 데 그쳤다.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약간의 찬스가 있었지만 류현진을 상대로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며 류현진 앞에 무너진 콜로라도 타선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5-1 승리에 힘을 보탰다. 류현진은 6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하며 쿠어스필드에서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하지만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7회를 앞두고 교체되며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1.66으로 내려갔다.
'다저블루 LA'는 경기 후 "지난 주 로스터에 없던 선수들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며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최근 다저스에 합류한 크리스토퍼 네그론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매체는 이날 선발로 나선 류현진에 대해 "류현진은 또다른 놀라움을 선사했다.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1.66으로 낮췄다"며 활약상을 전했다.
이어 "콜로라도 타자들은 류현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류현진에게 3개의 안타를 뺏어내는 데 그쳤다.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약간의 찬스가 있었지만 류현진을 상대로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며 류현진 앞에 무너진 콜로라도 타선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