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결승포와 함께 스타 탄생을 알린 윌 스미스(LA 다저스)가 류현진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스미스는 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스미스는 다저스 투수진을 이끌고 쿠어스필드에서 1실점만을 내줬다. 공격에서는 9회 결승 3점포를 쏘아 올리며 다저스의 5-1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미스는 전날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한 러셀 마틴을 대신해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다. 스미스는 류현진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함께 했고 3회 2사 2루의 실점 위기에서는 코디 벨린저의 송구를 침착하게 받아 홈으로 쇄도하던 토니 월터스를 잡아내기도 했다.
‘다저스네이션’ 경기 후 류현진과 함께한 스미스의 소감을 전했다. 스미스는 “류현진은 오늘 정말 잘 던졌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줬고 올 시즌 해오던 것을 그대로 해냈다”며 류현진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스미스는 “솔직히 류현진과 함께하니 야구가 꽤 쉬웠다. 그가 던지고 싶어 하는 곳에 던지게 해주면 됐다”면서 류현진 덕에 경기를 쉽게 풀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스포탈코리아
스미스는 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스미스는 다저스 투수진을 이끌고 쿠어스필드에서 1실점만을 내줬다. 공격에서는 9회 결승 3점포를 쏘아 올리며 다저스의 5-1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미스는 전날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한 러셀 마틴을 대신해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다. 스미스는 류현진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함께 했고 3회 2사 2루의 실점 위기에서는 코디 벨린저의 송구를 침착하게 받아 홈으로 쇄도하던 토니 월터스를 잡아내기도 했다.
‘다저스네이션’ 경기 후 류현진과 함께한 스미스의 소감을 전했다. 스미스는 “류현진은 오늘 정말 잘 던졌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줬고 올 시즌 해오던 것을 그대로 해냈다”며 류현진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스미스는 “솔직히 류현진과 함께하니 야구가 꽤 쉬웠다. 그가 던지고 싶어 하는 곳에 던지게 해주면 됐다”면서 류현진 덕에 경기를 쉽게 풀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