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2017년까지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뛴 윌린 로사리오(30, 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달아오른 타격감을 연일 뽐내고 있다.
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 로체스터 레드 윙스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스크랜튼/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양키스 산하)와 홈 경기를 치렀다.
이날 로사리오는 4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 로체스터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첫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린 로사리오는 바로 다음 타석에서도 장타력을 과시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선 로사리오는 상대 선발 데이비 가르시아의 초구를 노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9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같은 달 23일에는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산하)와 경기에서 3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7타점으로 펄펄 날면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 22일 그윈넷 스트리퍼스(애틀란타 산하)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래프가 가파르게 치솟는 모양새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com은 경기 후 “3회 타석에 선 로사리오가 멋진 밤을 계속 이어갔다”며 “연속 안타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고 했다.
로사리오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76경기에 나와 타율 0.322, 15홈런 65타점 OPS 0.900을 기록했다. 그중 타율은 1일 기준 트리플A 전체 5위에 올라 있다.
사진=뉴시스
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 로체스터 레드 윙스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스크랜튼/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양키스 산하)와 홈 경기를 치렀다.
이날 로사리오는 4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 로체스터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첫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린 로사리오는 바로 다음 타석에서도 장타력을 과시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선 로사리오는 상대 선발 데이비 가르시아의 초구를 노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9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같은 달 23일에는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산하)와 경기에서 3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7타점으로 펄펄 날면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 22일 그윈넷 스트리퍼스(애틀란타 산하)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래프가 가파르게 치솟는 모양새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com은 경기 후 “3회 타석에 선 로사리오가 멋진 밤을 계속 이어갔다”며 “연속 안타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고 했다.
로사리오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76경기에 나와 타율 0.322, 15홈런 65타점 OPS 0.900을 기록했다. 그중 타율은 1일 기준 트리플A 전체 5위에 올라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