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벨린저는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서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벨린저는 팀이 0-1로 뒤진 2회 말 첫 타석에서 초구를 노려 우측 담장을 훌쩍 넘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5호이자 지난달 17일 이후 13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벨린저는 이날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크리스티안 옐리치(36개)에 이어 홈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또 통산 100홈런 달성에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편 경기는 7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저스가 윌 스미스의 역전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6-2로 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벨린저는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서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벨린저는 팀이 0-1로 뒤진 2회 말 첫 타석에서 초구를 노려 우측 담장을 훌쩍 넘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5호이자 지난달 17일 이후 13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벨린저는 이날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크리스티안 옐리치(36개)에 이어 홈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또 통산 100홈런 달성에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편 경기는 7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저스가 윌 스미스의 역전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6-2로 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