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얀디 디아즈(27, 탬파베이 레이스)의 부상이 장기화 될 조짐이다.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내야수 디아즈가 왼발 실금 부상으로 6~8주 휴식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디아즈는 지난 7월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출전해 9회말 타격 도중 자신이 때린 파울 타구에 발을 맞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근 수비 훈련을 재개했지만 지난 8일 땅볼 타구를 잡는 훈련 중 다시 통증을 느꼈고 CT 검진 결과 왼발 주상골에 실금이 간 것을 발견했다.
한편 올 시즌을 앞두고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로 이적한 디아즈는 78경기에서 타율 0.270 OPS 0.823, 14홈런 3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내야수 디아즈가 왼발 실금 부상으로 6~8주 휴식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디아즈는 지난 7월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출전해 9회말 타격 도중 자신이 때린 파울 타구에 발을 맞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근 수비 훈련을 재개했지만 지난 8일 땅볼 타구를 잡는 훈련 중 다시 통증을 느꼈고 CT 검진 결과 왼발 주상골에 실금이 간 것을 발견했다.
한편 올 시즌을 앞두고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로 이적한 디아즈는 78경기에서 타율 0.270 OPS 0.823, 14홈런 3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