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서건창(30, 키움 히어로즈)이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키움 서건창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0-8로 뒤진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린드블럼의 2구째 시속 136㎞의 커터를 끌어당긴 서건창은 비거리 105m의 시즌 1호 홈런을 만들었다.
3회초 현재 키움은 서건창의 홈런의 힘입어 1-8로 쫓고 있다.
사진= 뉴스1
키움 서건창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0-8로 뒤진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린드블럼의 2구째 시속 136㎞의 커터를 끌어당긴 서건창은 비거리 105m의 시즌 1호 홈런을 만들었다.
3회초 현재 키움은 서건창의 홈런의 힘입어 1-8로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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