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박병호(33, 키움 히어로즈)가 프로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박병호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두산 선발 린드블럼의 3구째 시속 144㎞ 직구를 퍼 올려 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박병호는 이날 첫 안타이자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였다. KBO리그 통산 역대 95번째.
사진= 뉴스1
박병호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두산 선발 린드블럼의 3구째 시속 144㎞ 직구를 퍼 올려 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박병호는 이날 첫 안타이자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였다. KBO리그 통산 역대 9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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