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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이 12승을 향해 성큼성큼 전진하고 있다.
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시즌 12승에 재도전한다.
3회 말 다저스가 또다시 추가점을 냈다. 2사 후 코리 시거가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윌 스미스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류현진을 미소짓게 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 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3루 방면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지만 저스틴 터너의 좋은 수비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지만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윌머 플로레스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시즌 12승에 재도전한다.
3회 말 다저스가 또다시 추가점을 냈다. 2사 후 코리 시거가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윌 스미스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류현진을 미소짓게 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 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3루 방면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지만 저스틴 터너의 좋은 수비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지만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윌머 플로레스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