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벨린저는 16일(한국시간)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벨린저는 팀이 4-13으로 뒤진 7회 2사 1, 2루의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벨린저는 이 홈런으로 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호 홈런 고지에 오르며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다. 또 데뷔 시즌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39개)을 깨뜨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음을 입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벨린저는 16일(한국시간)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벨린저는 팀이 4-13으로 뒤진 7회 2사 1, 2루의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벨린저는 이 홈런으로 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호 홈런 고지에 오르며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다. 또 데뷔 시즌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39개)을 깨뜨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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