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LA 다저스의 마무리 켄리 잰슨이 또다시 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잰슨은 2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9회 구원 등판했지만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잰슨은 다저스가 1-0으로 앞선 9회 구원 등판했다. 잰슨은 선두 타자 랜달 그리척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후속 타자 라우티 텔레즈가 타석에 들어섰다. 텔레즈는 잰슨의 8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잰슨의 시즌 6번째 블론세이브. 잰슨은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 입장에서는 잰슨의 계속되는 블론세이브에 불안함을 숨길 수 없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잰슨은 2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9회 구원 등판했지만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잰슨은 다저스가 1-0으로 앞선 9회 구원 등판했다. 잰슨은 선두 타자 랜달 그리척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후속 타자 라우티 텔레즈가 타석에 들어섰다. 텔레즈는 잰슨의 8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잰슨의 시즌 6번째 블론세이브. 잰슨은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 입장에서는 잰슨의 계속되는 블론세이브에 불안함을 숨길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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