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항공이 전승으로 컵대회 정상에 섰다.
대한항공은 6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2 25-20 29-27)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대회 내내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예선 3경기를 비롯해서 준결승, 결승까지 모두 승리하며 5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컵대회에서 전승 우승은 2017년 한국전력 이후 2년 만이며 통산 6번째다.
대한항공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4번째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비예나(대한항공)가 선정됐다.
사진=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은 6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2 25-20 29-27)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대회 내내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예선 3경기를 비롯해서 준결승, 결승까지 모두 승리하며 5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컵대회에서 전승 우승은 2017년 한국전력 이후 2년 만이며 통산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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