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지애(31, 스리본드)가 한미일 3개국 투어 상금왕 등극을 위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신지애는 23일 일본 에히메현 에리에르 골프클럽 마츠야마(파72/6,5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이민영(27, 한화큐셀), 배선우(25, 삼천리)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모리타 하루카(일본)와는 1타 차다. 24일 4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신지애에게 이번 대회는 매우 중요하다. 시즌 내내 지켜오던 JLPGA 투어 상금 1위를 되찾고, 이번 시즌 상금왕을 차지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신지애는 올해 JLPGA 투어에서 3승을 했고 꾸준히 상위권 순위에 올라 상금 1위를 여유 있게 달렸다. 하지만 스즈키 아이(일본)가 3주 연속 우승을 하는 등 시즌 7승을 거두면서 상금 순위가 뒤바뀌었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는 JLPGA 투어 상금왕도 노렸으나 지난해까지 2위만 했을 뿐이다. 그래서 올해 JLPGA 투어 상금왕에 대한 욕심은 그 어느 때보다 강했다.
지난 대회까지 신지애는 1억 3,647만 7,195엔을 획득했다. 스즈키는 1억 4,422만 5,665엔이다. 774만 8,470엔 차이다. 큰 차이가 아니기에 이번 대회 우승을 하면 충분히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신지애의 무서운 뒷심이 다시 한번 발휘될 순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지애는 23일 일본 에히메현 에리에르 골프클럽 마츠야마(파72/6,5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이민영(27, 한화큐셀), 배선우(25, 삼천리)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모리타 하루카(일본)와는 1타 차다. 24일 4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신지애에게 이번 대회는 매우 중요하다. 시즌 내내 지켜오던 JLPGA 투어 상금 1위를 되찾고, 이번 시즌 상금왕을 차지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신지애는 올해 JLPGA 투어에서 3승을 했고 꾸준히 상위권 순위에 올라 상금 1위를 여유 있게 달렸다. 하지만 스즈키 아이(일본)가 3주 연속 우승을 하는 등 시즌 7승을 거두면서 상금 순위가 뒤바뀌었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는 JLPGA 투어 상금왕도 노렸으나 지난해까지 2위만 했을 뿐이다. 그래서 올해 JLPGA 투어 상금왕에 대한 욕심은 그 어느 때보다 강했다.
지난 대회까지 신지애는 1억 3,647만 7,195엔을 획득했다. 스즈키는 1억 4,422만 5,665엔이다. 774만 8,470엔 차이다. 큰 차이가 아니기에 이번 대회 우승을 하면 충분히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신지애의 무서운 뒷심이 다시 한번 발휘될 순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