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일본의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하시모토 칸나(21)가 3월 20일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개막전 시구를 맡는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3일 “2020시즌 요미우리의 개막전에 하시모토 칸나가 시구를 하기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3월20일 도쿄돔에서 DeNA와 개막전을 치른다.
하시모토는 지난 2일 요미우리의 미야자키 캠프를 직접 찾아가 방송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시구 제안을 받은 하시모토는 흔쾌히 수락했다.
하시모토는 “개인적으로 2010년 요미우리 캠프를 찾아온 후 10년 만에 왔다”며 즐거워했다. 하시모토는 후쿠오카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요미우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3일 “2020시즌 요미우리의 개막전에 하시모토 칸나가 시구를 하기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3월20일 도쿄돔에서 DeNA와 개막전을 치른다.
하시모토는 지난 2일 요미우리의 미야자키 캠프를 직접 찾아가 방송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시구 제안을 받은 하시모토는 흔쾌히 수락했다.
하시모토는 “개인적으로 2010년 요미우리 캠프를 찾아온 후 10년 만에 왔다”며 즐거워했다. 하시모토는 후쿠오카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요미우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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