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올해 가장 성적이 향상될 4팀 중 하나로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선정했다.
3일(한국 시간) MLB.COM은 성적을 올려줄 주요 선수로 류현진을 꼽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해 79승을 거둘 것이라 내다봤다. 79승이 경쟁력 있는 승수는 아니지만 지난해 67승을 거둔 토론토가 12승을 더 거두는데 성공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이는 당장의 성적보단 앞으로가 기대되는 팀으로서 토론토를 평가한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달 MLB.COM은 2024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토론토가 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어 이런 성적을 거둔다면 예상 WAR 2.9의 류현진이 팀에 도움이 됐다는 걸 의미함과 동시에 캐반 비지오, 보 비셋,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로 구성된 내야진이 진정한 강점으로 거듭났음을 나타낸다는 말을 함께 전했다.
토론토와 함께 앤서니 렌던을 영입한 LA 에인절스가 19승, 좋은 선발 투수 유망주들이 대기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16승, 올해 겨울 공격적인 겨울을 보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4승을 지난해보다 더 거둘 팀으로 뽑혔다.
한편, 미국 세이버메트릭스 매체 팬그래프의 스티머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류현진은 31경기에 출전해 11승 11패, 4.26에 평균자책점으로 예측됐다. 평균자책점은 지난해 2.32에서 4.26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186이닝을 소화하며 165개의 삼진을 잡을 것으로 예측하면서 건강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MLB.COM 캡처
3일(한국 시간) MLB.COM은 성적을 올려줄 주요 선수로 류현진을 꼽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해 79승을 거둘 것이라 내다봤다. 79승이 경쟁력 있는 승수는 아니지만 지난해 67승을 거둔 토론토가 12승을 더 거두는데 성공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이는 당장의 성적보단 앞으로가 기대되는 팀으로서 토론토를 평가한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달 MLB.COM은 2024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토론토가 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어 이런 성적을 거둔다면 예상 WAR 2.9의 류현진이 팀에 도움이 됐다는 걸 의미함과 동시에 캐반 비지오, 보 비셋,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로 구성된 내야진이 진정한 강점으로 거듭났음을 나타낸다는 말을 함께 전했다.
토론토와 함께 앤서니 렌던을 영입한 LA 에인절스가 19승, 좋은 선발 투수 유망주들이 대기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16승, 올해 겨울 공격적인 겨울을 보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4승을 지난해보다 더 거둘 팀으로 뽑혔다.
한편, 미국 세이버메트릭스 매체 팬그래프의 스티머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류현진은 31경기에 출전해 11승 11패, 4.26에 평균자책점으로 예측됐다. 평균자책점은 지난해 2.32에서 4.26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186이닝을 소화하며 165개의 삼진을 잡을 것으로 예측하면서 건강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MLB.COM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