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가 무키 베츠의 빈 자리를 야시엘 푸이그로 메울 가능성이 제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 시간) 어제 있었던 무키 베츠(27) 트레이드로 FA 신분인 야시엘 푸이그(29)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들어갈 기회가 생겼음을 언급했다. 하지만 보스턴이 사치세를 넘지 않기 위해 베츠와 데이빗 프라이스(34)를 트레이드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푸이그가 낮은 연봉은 감수해야할 것이라고 조건을 달았다.
현재 보스턴의 외야진은 앤드류 베닌텐디(25, 좌익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29, 중견수), 알렉스 버듀고(23, 좌익수)로 구성돼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보스턴은 포수를 제외한 11명의 타자 중 우타자가 3명 밖에 존재하지 않아 우타자로써 매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푸이그는 적절한 영입 대상으로 여겨진다.
푸이그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홈런 이상을 기록하고 좋은 어깨를 가져 우익수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눈에 띄는 행동으로 팀 분위기를 해친다는 얘기가 있어 아직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또다른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푸이그의 예상 연봉을 800만 달러로 측정했으며, 그를 영입할 만한 팀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10 여 개의 팀을 뽑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 시간) 어제 있었던 무키 베츠(27) 트레이드로 FA 신분인 야시엘 푸이그(29)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들어갈 기회가 생겼음을 언급했다. 하지만 보스턴이 사치세를 넘지 않기 위해 베츠와 데이빗 프라이스(34)를 트레이드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푸이그가 낮은 연봉은 감수해야할 것이라고 조건을 달았다.
현재 보스턴의 외야진은 앤드류 베닌텐디(25, 좌익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29, 중견수), 알렉스 버듀고(23, 좌익수)로 구성돼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보스턴은 포수를 제외한 11명의 타자 중 우타자가 3명 밖에 존재하지 않아 우타자로써 매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푸이그는 적절한 영입 대상으로 여겨진다.
푸이그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홈런 이상을 기록하고 좋은 어깨를 가져 우익수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눈에 띄는 행동으로 팀 분위기를 해친다는 얘기가 있어 아직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또다른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푸이그의 예상 연봉을 800만 달러로 측정했으며, 그를 영입할 만한 팀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10 여 개의 팀을 뽑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