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새로운 파랑새 류현진에 대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믿음은 확고했다.
14일(한국 시간) MLB.COM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소식을 다루는 키건 매더슨은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32)을 둘러싼 스프링캠프 분위기를 전했다. 매더슨에 따르면 이 날 류현진의 인터뷰를 위해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려 스프링캠프가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많은 관심을 받은 류현진을 두고,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인터뷰 도중 '흥분된다'는 표현을 자주 썼다고 전했다. 몬토요 감독은 "우리는 에이스를 얻었다. 류현진이 에이스. 이 말인즉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우리가 승리할 기회가 생긴다는 뜻이다"라며 류현진에 대해 강한 믿음을 보여줬다.
지난해 12월, 4년 8000만 달러(약 946억)의 계약을 맺고 토론토에 합류한 류현진은 입단 후 꾸준히 여러 매체로부터 확고부동한 토론토의 에이스로 언급되고 있다.
한편, 오늘 미국 야구 전문 매체 팬그래프에서는 통계 예측 시스템인 ZiPS를 통해 류현진의 올해 성적을 25경기에 출장해 9승 7패, 143.3이닝 135삼진, 평균자책점 3.77, 2.9 fWAR 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14일(한국 시간) MLB.COM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소식을 다루는 키건 매더슨은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32)을 둘러싼 스프링캠프 분위기를 전했다. 매더슨에 따르면 이 날 류현진의 인터뷰를 위해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려 스프링캠프가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많은 관심을 받은 류현진을 두고,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인터뷰 도중 '흥분된다'는 표현을 자주 썼다고 전했다. 몬토요 감독은 "우리는 에이스를 얻었다. 류현진이 에이스. 이 말인즉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우리가 승리할 기회가 생긴다는 뜻이다"라며 류현진에 대해 강한 믿음을 보여줬다.
지난해 12월, 4년 8000만 달러(약 946억)의 계약을 맺고 토론토에 합류한 류현진은 입단 후 꾸준히 여러 매체로부터 확고부동한 토론토의 에이스로 언급되고 있다.
한편, 오늘 미국 야구 전문 매체 팬그래프에서는 통계 예측 시스템인 ZiPS를 통해 류현진의 올해 성적을 25경기에 출장해 9승 7패, 143.3이닝 135삼진, 평균자책점 3.77, 2.9 fWAR 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