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김광현(3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회에도 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김광현이 2회 역시 삼진 하나와 2개의 범타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2회 첫 타자 넬슨 크루즈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한 김광현은 후속 타자 에디 로사리오에게 처음으로 외야로 나가는 타구를 허용했지만 우익수 오스틴 딘이 가볍게 처리했다.
지난해 34홈런을 기록한 미구엘 사노가 2회 마지막 타자로 들어섰지만 평범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도 깔끔하게 마무리한 김광현은 오늘 3이닝 혹은 45구 이하의 투구를 할 예정이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캡처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김광현이 2회 역시 삼진 하나와 2개의 범타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2회 첫 타자 넬슨 크루즈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한 김광현은 후속 타자 에디 로사리오에게 처음으로 외야로 나가는 타구를 허용했지만 우익수 오스틴 딘이 가볍게 처리했다.
지난해 34홈런을 기록한 미구엘 사노가 2회 마지막 타자로 들어섰지만 평범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도 깔끔하게 마무리한 김광현은 오늘 3이닝 혹은 45구 이하의 투구를 할 예정이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