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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전지훈련지에서 캐나다에 입국하지 못한 채 발이 묶였다.
캐나다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폐쇄 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시민권자, 미국 교민,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은 당분간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다.
한국인 류현진 역시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해졌다. 류현진은 현재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머물고 있다. 류현진은 당분간 더니든에 남아 개인 훈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확산에 27일로 예정된 정규시즌 개막을 연기했다. 시범경기는 전면 중단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각팀의 단체훈련도 금지하고 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캐나다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폐쇄 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시민권자, 미국 교민,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은 당분간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다.
한국인 류현진 역시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해졌다. 류현진은 현재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머물고 있다. 류현진은 당분간 더니든에 남아 개인 훈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확산에 27일로 예정된 정규시즌 개막을 연기했다. 시범경기는 전면 중단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각팀의 단체훈련도 금지하고 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