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일본 프로야구 최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기록된 후지나미 신타로(한신 타이거즈)가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 여러 명이 모인 저녁식사 자리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닛칸겐다이 디지털’은 30일 보도에서 “후지나미를 포함한 총 12명이 지난 14일 지인의 집에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후지나미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신 구단에서는 후지나미 외에 2명의 선수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후지나미는 14일 저녁 식사 모임에 참석했고, 12명이 참석했던 저녁 식사 모임에 동석했던 여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닛칸겐다이 디지털’이 이날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당시 저녁 모임은 12명이 모였다고 알려졌지만 13명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신 소속 선수는 총 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닛칸겐다이 디지털’은 30일 보도에서 “후지나미를 포함한 총 12명이 지난 14일 지인의 집에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후지나미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신 구단에서는 후지나미 외에 2명의 선수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후지나미는 14일 저녁 식사 모임에 참석했고, 12명이 참석했던 저녁 식사 모임에 동석했던 여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닛칸겐다이 디지털’이 이날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당시 저녁 모임은 12명이 모였다고 알려졌지만 13명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신 소속 선수는 총 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