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쓰쓰고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신인 중 하나"
1일(한국 시간) MLB트레이드루머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별 신인 선수들을 언급했다. 일본의 쓰쓰고 요시토모(28)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신인 선수 중 가장 먼저 소개됐다.
매체는 쓰쓰고를 "메이저리그에서 흥미로운 신인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마지막 네 시즌 동안 홈런 139개, 2루타 116개, 3루타 5개, 타율 0.293, 출루율 0.402, 장타율 0.574를 기록했다. 소화 포지션은 코너 내야수, 좌익수, 지명타자"라고 소개했다.
쓰쓰고는 올해 탬파베이와 2년 1,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 입성했다. 스프링캠프에서도 9경기 1홈런, 타율 0.294, OPS 0.929로 좋은 모습을 보인 쓰쓰고는 MLB.COM에서도 탬파베이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선수로 뽑힌 바 있다.
하지만 여러 매체가 기대하는 쓰쓰고의 모습은 한동안 보기 힘들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코로나-19)으로 메이저리그가 최소 5월 중순까지 중단되고,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쓰쓰고는 지난 3월 26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일본으로 귀국한 쓰쓰고는 "미국에선 훈련 시설을 찾기 어려웠다"며 귀국 소감을 밝히고, 친정팀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2군 시설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쓰쓰고 외에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 투수 매튜 리베라토어, 브랜든 맥케이, 브렌트 허니웰 등이 탬파베이에서 기대되는 신인으로 뽑혔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캡처
1일(한국 시간) MLB트레이드루머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별 신인 선수들을 언급했다. 일본의 쓰쓰고 요시토모(28)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신인 선수 중 가장 먼저 소개됐다.
매체는 쓰쓰고를 "메이저리그에서 흥미로운 신인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마지막 네 시즌 동안 홈런 139개, 2루타 116개, 3루타 5개, 타율 0.293, 출루율 0.402, 장타율 0.574를 기록했다. 소화 포지션은 코너 내야수, 좌익수, 지명타자"라고 소개했다.
쓰쓰고는 올해 탬파베이와 2년 1,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 입성했다. 스프링캠프에서도 9경기 1홈런, 타율 0.294, OPS 0.929로 좋은 모습을 보인 쓰쓰고는 MLB.COM에서도 탬파베이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선수로 뽑힌 바 있다.
하지만 여러 매체가 기대하는 쓰쓰고의 모습은 한동안 보기 힘들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코로나-19)으로 메이저리그가 최소 5월 중순까지 중단되고,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쓰쓰고는 지난 3월 26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일본으로 귀국한 쓰쓰고는 "미국에선 훈련 시설을 찾기 어려웠다"며 귀국 소감을 밝히고, 친정팀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2군 시설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쓰쓰고 외에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 투수 매튜 리베라토어, 브랜든 맥케이, 브렌트 허니웰 등이 탬파베이에서 기대되는 신인으로 뽑혔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