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선정 ML 선발 랭킹 1위는 워싱턴…토론토 19위
입력 : 2020.04.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7일(한국시간) 2020 메이저리그 팀별 선발진 랭킹을 매겨 발표했다.

이 매체는 선발이 가장 강한 팀으로 워싱턴 내셔널스를 꼽았다. 워싱턴은 올 시즌 맥스 슈어저-스티븐 스트라스버그-패트릭 코빈-아니반 산체스-조 로스 또는 오스틴 보스가 선발로 나선다.

2위는 게릿 콜을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한 양키스가 뽑혔다. 양키스는 콜과 함께 제임스 팩스턴-다나카 마사히로-J.A 햅-조던 몽고메리가 선발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류현진이 가세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9위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 선발진을 류현진과 더불어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맷 슈마커, 트렌트 손튼으로 예상했다.

토론토에 대해서는 류현진이 가세하면서 “지난해와 다르다”고 평가했다.

지난해까지 류현진이 뛰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6위에 랭크됐다. 김광현이 선발 경쟁을 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2위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