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4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한다.
25일 오전 7시 37분(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 필드에서 열릴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다.
토론토는 캐반 비지오(3루수) - 보 비셋(2루수) -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 랜달 그리칙(중견수)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 라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 알레한드로 커크(지명타자) - 대니 잰슨(포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토론토는 에이스가 나서는 중요한 경기답게 최선의 라인업을 꾸렸다. 주전 포수 잰슨이 류현진과 호흡을 맞추고, 최근 뛰어난 타격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크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조던 몽고메리가 선발로 나서는 양키스는 D.J.르메휴(2루수) - 루크 보이트(1루수) - 애런 힉스(중견수) - 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 - 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 - 지오 어셸라(3루수) - 클린트 프레이저(우익수) - 카일 히가시오카(포수) - 브렛 가드너(좌익수)로 타선을 꾸렸다.
양키스 타선에서는 주전 우익수 애런 저지가 빠진 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양키스의 타선은 강력하다. 지난 9월 8일 등판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쳤던 보이트, 힉스가 그대로 나왔으며, 거기에 홈런 타자 스탠튼까지 가세했다.
류현진은 지난 양키스전에서 5이닝 5실점을 한 것을 비롯해 통산 3번 만나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 승리를 통해 양키스 공포증 탈출과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론토 구단 공식 SNS 역시 "오늘은 류현진의 날"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공식 SNS
25일 오전 7시 37분(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 필드에서 열릴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다.
토론토는 캐반 비지오(3루수) - 보 비셋(2루수) -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 랜달 그리칙(중견수)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 라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 알레한드로 커크(지명타자) - 대니 잰슨(포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토론토는 에이스가 나서는 중요한 경기답게 최선의 라인업을 꾸렸다. 주전 포수 잰슨이 류현진과 호흡을 맞추고, 최근 뛰어난 타격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크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조던 몽고메리가 선발로 나서는 양키스는 D.J.르메휴(2루수) - 루크 보이트(1루수) - 애런 힉스(중견수) - 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 - 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 - 지오 어셸라(3루수) - 클린트 프레이저(우익수) - 카일 히가시오카(포수) - 브렛 가드너(좌익수)로 타선을 꾸렸다.
양키스 타선에서는 주전 우익수 애런 저지가 빠진 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양키스의 타선은 강력하다. 지난 9월 8일 등판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쳤던 보이트, 힉스가 그대로 나왔으며, 거기에 홈런 타자 스탠튼까지 가세했다.
류현진은 지난 양키스전에서 5이닝 5실점을 한 것을 비롯해 통산 3번 만나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 승리를 통해 양키스 공포증 탈출과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론토 구단 공식 SNS 역시 "오늘은 류현진의 날"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