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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김하성(25, 키움 히어로즈)을 주목했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김하성에 대해 “KBO리그 출신의 새로운 메이저리그 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메이저리그 팀들이 김하성과 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면서 "김하성은 히어로즈의 주전 유격수로 전임자인 강정호와 비교된다. 강정호는 2016년 피츠버그에서 OPS(장타율+출루율) 0.867을 기록한 뛰어난 파워히터였지만, 김하성은 콘택트 능력과 수비력, 전체적인 운동 능력에서 더 강한 타자"라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유격수로 뛰면서 공격 및 주루에 모두 능하다. 올해 개인 두 번째 20 홈런-20 도루를 달성했고 데뷔 첫 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다.
MLB닷컴은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일 만한 팀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컵스 등을 꼽았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김하성에 대해 “KBO리그 출신의 새로운 메이저리그 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메이저리그 팀들이 김하성과 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면서 "김하성은 히어로즈의 주전 유격수로 전임자인 강정호와 비교된다. 강정호는 2016년 피츠버그에서 OPS(장타율+출루율) 0.867을 기록한 뛰어난 파워히터였지만, 김하성은 콘택트 능력과 수비력, 전체적인 운동 능력에서 더 강한 타자"라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유격수로 뛰면서 공격 및 주루에 모두 능하다. 올해 개인 두 번째 20 홈런-20 도루를 달성했고 데뷔 첫 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다.
MLB닷컴은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일 만한 팀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컵스 등을 꼽았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