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동아시아 최초의 UFC 챔피언 장 웨일리(31, 중국)가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챔피언 장 웨일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에서 열린 UFC 261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서 랭킹 1위 로즈 나마유나스(28, 미국)에게 1라운드 TKO로 패했다.
타이틀 2차 방어에 실패한 웨일리는 MMA 21연승 행진이 끊겼다. MMA 전적은 21승 2패. 반면 나마유나스는 11승 4패가 됐다.
시작 전부터 분위기는 상반됐다. 1년 1개월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15,000명의 관중들은 웨일리에게 야유를 나마유나스에게 환호를 보냈다.
웨일리는 앞발을 활용해 나마유나스는 앞손을 이용한 잽으로 거리를 확인했다. 찰나의 순간 나마유나스의 기습적인 헤드킥이 나왔다. 예상하지 못했던 웨일리는 그대로 고꾸라졌다. 주심이 경기를 그대로 끝내며 왕좌의 주인이 바뀌었다. 1라운드 1분 18초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챔피언 장 웨일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에서 열린 UFC 261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서 랭킹 1위 로즈 나마유나스(28, 미국)에게 1라운드 TKO로 패했다.
타이틀 2차 방어에 실패한 웨일리는 MMA 21연승 행진이 끊겼다. MMA 전적은 21승 2패. 반면 나마유나스는 11승 4패가 됐다.
시작 전부터 분위기는 상반됐다. 1년 1개월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15,000명의 관중들은 웨일리에게 야유를 나마유나스에게 환호를 보냈다.
웨일리는 앞발을 활용해 나마유나스는 앞손을 이용한 잽으로 거리를 확인했다. 찰나의 순간 나마유나스의 기습적인 헤드킥이 나왔다. 예상하지 못했던 웨일리는 그대로 고꾸라졌다. 주심이 경기를 그대로 끝내며 왕좌의 주인이 바뀌었다. 1라운드 1분 18초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