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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양 팀이 0-0 이였던 1회 말 무사 1루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크리스 부비치가 던진 정가운데 80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타구속도는 111.7마일(179.7km/h), 비거리 143m의 대형 홈런이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순위 단독 2위에 올랐다.
에인절스는 오타니 홈런에 힘입어 4회 말 현재 6-0으로 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양 팀이 0-0 이였던 1회 말 무사 1루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크리스 부비치가 던진 정가운데 80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타구속도는 111.7마일(179.7km/h), 비거리 143m의 대형 홈런이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순위 단독 2위에 올랐다.
에인절스는 오타니 홈런에 힘입어 4회 말 현재 6-0으로 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