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지난 주 맹활약을 펼친 루크 보이트(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트를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보이트는 지난 6경기에서 타율 0.476(21타수 10안타) 2홈런 11타점 OPS 1.427을 기록했다. 보이트의 활약으로 양키스는 이 기간 전승을 거뒀고, 현재 9연승 중이다.
양키스가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서 앤서니 리조를 영입했을 때 보이트가 벤치 앉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보이트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이에 지명타자로 활용하던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우익수로 출장시켰고, 보이트를 지명타자로 출전시켰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타일러 네이퀸(신시내티 레즈)이 선정됐다. 네이퀸은 같은 기간 타율 0.500(26타수 13안타) 4홈런, OPS는 무려 1.706을 기록했다.
이 활약으로 신시내티 역시 순항하고 있다. 신시내티는 지난 23일 승리를 거두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치고 와일드카드 2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을 가시권에 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트를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보이트는 지난 6경기에서 타율 0.476(21타수 10안타) 2홈런 11타점 OPS 1.427을 기록했다. 보이트의 활약으로 양키스는 이 기간 전승을 거뒀고, 현재 9연승 중이다.
양키스가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서 앤서니 리조를 영입했을 때 보이트가 벤치 앉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보이트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이에 지명타자로 활용하던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우익수로 출장시켰고, 보이트를 지명타자로 출전시켰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타일러 네이퀸(신시내티 레즈)이 선정됐다. 네이퀸은 같은 기간 타율 0.500(26타수 13안타) 4홈런, OPS는 무려 1.706을 기록했다.
이 활약으로 신시내티 역시 순항하고 있다. 신시내티는 지난 23일 승리를 거두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치고 와일드카드 2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을 가시권에 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