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LA 다저스 무키 베츠가 재활 시뮬레이션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복귀를 눈앞에 뒀다.
‘디 애슬래틱’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활 중인 베츠가 시뮬레이션 타석에서 2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저스는 복귀 전까지 시뮬레이션 타석 훈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12일 오른쪽 고관절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그는 부상 전까지 타율 0.277 17홈런 44타점 OPS 0.899를 기록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스포츠넷’과의 인터뷰에서 “베츠가 26일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27일에 복귀시킬 예정이다”고 베츠 복귀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다저스는 여러 선수의 부상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머물러 있다. 베츠가 복귀한다면 공·수·주에서 모두 큰 전력 상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래틱’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활 중인 베츠가 시뮬레이션 타석에서 2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저스는 복귀 전까지 시뮬레이션 타석 훈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12일 오른쪽 고관절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그는 부상 전까지 타율 0.277 17홈런 44타점 OPS 0.899를 기록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스포츠넷’과의 인터뷰에서 “베츠가 26일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27일에 복귀시킬 예정이다”고 베츠 복귀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다저스는 여러 선수의 부상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머물러 있다. 베츠가 복귀한다면 공·수·주에서 모두 큰 전력 상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