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트리플A로 내려갔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이 다시 빅리그로 돌아왔다.
피츠버그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루수 마이클 차비스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박효준을 메이저리그에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박효준은 콜업과 동시에 곧바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8번 2루수를 맡게 됐다.
뉴욕 양키스에서 트레이드 되어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박효준은 이적 직후 외야와 내야를 오가며, 타격과 수비에서 크게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안타를 친 후, 7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시즌 타율은 0.197까지 떨어졌다.
이에 피츠버그는 박효준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보냈다. 하지만 경쟁자 차비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급하게 빅리그로 콜업되며 다시 기회를 잡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루수 마이클 차비스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박효준을 메이저리그에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박효준은 콜업과 동시에 곧바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8번 2루수를 맡게 됐다.
뉴욕 양키스에서 트레이드 되어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박효준은 이적 직후 외야와 내야를 오가며, 타격과 수비에서 크게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안타를 친 후, 7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시즌 타율은 0.197까지 떨어졌다.
이에 피츠버그는 박효준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보냈다. 하지만 경쟁자 차비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급하게 빅리그로 콜업되며 다시 기회를 잡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