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상에서 복귀한 야스마니 그랜달(시카고 화이트삭스)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그랜달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랜달은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그는 상대 선발 브라이스 윌슨의 3구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중간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은 시즌 18호 홈런이고 복귀 후 4번째 홈런 포였다.
이후 그는 볼넷 두 개를 골라 나가 3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화이트삭스는 그랜달과 불펜진의 활약으로 4-2 승리를 거뒀다.
그랜달은 지난 7월 왼쪽 무릎 힘줄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재활에 매진했다. 그리고 8월 28일 복귀전을 가진 그는 홈런 2개 포함 4안타 8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복귀 후 14타수 7안타 4홈런 11타점 OPS 1.333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팀은 그랜달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랜달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랜달은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그는 상대 선발 브라이스 윌슨의 3구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중간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은 시즌 18호 홈런이고 복귀 후 4번째 홈런 포였다.
이후 그는 볼넷 두 개를 골라 나가 3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화이트삭스는 그랜달과 불펜진의 활약으로 4-2 승리를 거뒀다.
그랜달은 지난 7월 왼쪽 무릎 힘줄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재활에 매진했다. 그리고 8월 28일 복귀전을 가진 그는 홈런 2개 포함 4안타 8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복귀 후 14타수 7안타 4홈런 11타점 OPS 1.333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팀은 그랜달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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