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왼손 구원투수 브래드 핸드가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는다.
‘매스라이브 닷컴’의 크리스 코틸로 기자는 이하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메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웨이버 됐던 좌완 핸드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핸드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당시 플로리다) 지명을 받고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4개의 팀을 거치면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지난 202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승 1패 ERA 2.05 16세이브를 올리며 아메리칸리그 최다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했고, 지난 7월 토론토가 불펜 강화를 위해 포수 라일리 애덤스를 내주고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하지만 토론토에서 11경기 8.2이닝 동안 2패 ERA 7.27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고, 메츠로 이적하게 됐다.
핸드는 남은 기간 메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그가 1일 이후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메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는 11년동안 448경기 660이닝을 소화, 31승 50패 ERA 3.70 126세이브 671탈삼진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매스라이브 닷컴’의 크리스 코틸로 기자는 이하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메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웨이버 됐던 좌완 핸드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핸드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당시 플로리다) 지명을 받고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4개의 팀을 거치면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지난 202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승 1패 ERA 2.05 16세이브를 올리며 아메리칸리그 최다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했고, 지난 7월 토론토가 불펜 강화를 위해 포수 라일리 애덤스를 내주고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하지만 토론토에서 11경기 8.2이닝 동안 2패 ERA 7.27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고, 메츠로 이적하게 됐다.
핸드는 남은 기간 메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그가 1일 이후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메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는 11년동안 448경기 660이닝을 소화, 31승 50패 ERA 3.70 126세이브 671탈삼진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