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023년 올스타전 개최지로 시애틀이 결정됐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소식통에 의하면 202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개최지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 구장 T-모바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애틀에서 열린 마지막 올스타전은 2001년이었고, 22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2001년 당시 시애틀의 홈구장 명칭은 세이프코 필드였고, 지난 2019년 이동통신사와 구장 명칭 이용권을 계약 후 구장의 이름을 변경한 바 있다.
추가로 2026년 올스타전 개최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로 확정됐다. 1776년 독립선언서 서명이 필라델피아에서 이뤄진 것을 기념해서 이처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022년 올스타전은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소식통에 의하면 202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개최지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 구장 T-모바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애틀에서 열린 마지막 올스타전은 2001년이었고, 22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2001년 당시 시애틀의 홈구장 명칭은 세이프코 필드였고, 지난 2019년 이동통신사와 구장 명칭 이용권을 계약 후 구장의 이름을 변경한 바 있다.
한편, 오는 2022년 올스타전은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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