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다시 승리하며 LA 다저스와의 격차를 유지하고, 선두를 지켰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연전 2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선발투수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내세웠다. 그는 이날 6.2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 1볼넷 3탈삼진으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잠재웠다.
타선에서는 버스터 포지가 1회 상대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먼저 앞서 나갔다.
3회 1, 3루 기회에서 아리에타의 견제 실책으로 1점 더 앞서 갔고, 4회 토미 라 스텔라의 적시타, 7회 대타 다린 러프의 2루타로 더 달아났다.
이후 8회말 브랜든 벨트의 1타점 2루타와 포지의 타구 상황에 3루수 매니 마차도의 실책이 나오면서 점수 차를 6-1까지 늘렸다.
샌프란시스코는 데스클라파니 이후 올라온 3명의 불펜 투수가 남은 이닝에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라있는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승리로 시즌 95승(50패)과 함께 9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김하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고, 대타나 대수비로도 출장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16일 샌디에이고와 4연전 3번째 경기를 가진다. 이날 선발투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불펜 데이로 운영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는 조 머스그로브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연전 2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선발투수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내세웠다. 그는 이날 6.2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 1볼넷 3탈삼진으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잠재웠다.
타선에서는 버스터 포지가 1회 상대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먼저 앞서 나갔다.
3회 1, 3루 기회에서 아리에타의 견제 실책으로 1점 더 앞서 갔고, 4회 토미 라 스텔라의 적시타, 7회 대타 다린 러프의 2루타로 더 달아났다.
이후 8회말 브랜든 벨트의 1타점 2루타와 포지의 타구 상황에 3루수 매니 마차도의 실책이 나오면서 점수 차를 6-1까지 늘렸다.
샌프란시스코는 데스클라파니 이후 올라온 3명의 불펜 투수가 남은 이닝에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라있는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승리로 시즌 95승(50패)과 함께 9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김하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고, 대타나 대수비로도 출장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16일 샌디에이고와 4연전 3번째 경기를 가진다. 이날 선발투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불펜 데이로 운영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는 조 머스그로브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