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내셔널리그 동부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잡고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애틀랜타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이날 선발 투수로 맥스 프라이드를 내세웠다. 프라이드는 7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 6탈삼진으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잠재웠다.
프라이드가 내려간 후 애틀랜타는 타일러 마젝과 리차드 로드리게즈를 마운드에 올리며 남은 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오스틴 라일리가 5타수 2안타 3타점, 댄스비 스완슨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매직넘버가 한 번에 두 개가 줄면서 지구 우승까지 1승을 남겨 놨다. 애틀랜타가 남은 4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고 우승을 차지하면 4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애틀랜타는 오는 10월 1일 필라델피아와 3연전 마지막을 가진 후, 2일부터는 뉴욕 메츠와 홈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랜타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이날 선발 투수로 맥스 프라이드를 내세웠다. 프라이드는 7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 6탈삼진으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잠재웠다.
프라이드가 내려간 후 애틀랜타는 타일러 마젝과 리차드 로드리게즈를 마운드에 올리며 남은 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오스틴 라일리가 5타수 2안타 3타점, 댄스비 스완슨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매직넘버가 한 번에 두 개가 줄면서 지구 우승까지 1승을 남겨 놨다. 애틀랜타가 남은 4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고 우승을 차지하면 4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애틀랜타는 오는 10월 1일 필라델피아와 3연전 마지막을 가진 후, 2일부터는 뉴욕 메츠와 홈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