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구단주가 A.J 프렐러 단장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냈다.
샌디에이고 구단주 피터 세이들러는 8일(한국시간)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제이스 팅글러 감독을 경질했지만, 프렐러 단장은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는 100% 프렐러를 믿는다. 이것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그의 계획에 대한 믿음이다”며 단장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프렐러 단장과 2026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는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조 머스그로브 등 1선발급 선발투수를 쓸어 모았고, 내야 뎁스 강화를 위해 김하성을 영입, 트레이드 마감일에 애덤 프레이저, 다니엘 허드슨 등을 영입했지만,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관한 책임을 물어 팅글러 감독을 경질했고, 프렐러 단장도 단장직이 위험한 것 아니냐는 몇몇 현지 언론의 물음이 있었지만, 세이들러 구단주는 신뢰를 보냈다.
세이들러 구단주는 “클럽의 차기 감독도 프렐러 단장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좋은 경력을 가진 감독이 오기를 바란다. 하지만 잘못된 64세 감독보다는 제대로 된 34세 감독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렐러 감독이 차기 감독과 함께 팀을 잘 운영하여 2022시즌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구단주 피터 세이들러는 8일(한국시간)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제이스 팅글러 감독을 경질했지만, 프렐러 단장은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는 100% 프렐러를 믿는다. 이것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그의 계획에 대한 믿음이다”며 단장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프렐러 단장과 2026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는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조 머스그로브 등 1선발급 선발투수를 쓸어 모았고, 내야 뎁스 강화를 위해 김하성을 영입, 트레이드 마감일에 애덤 프레이저, 다니엘 허드슨 등을 영입했지만,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관한 책임을 물어 팅글러 감독을 경질했고, 프렐러 단장도 단장직이 위험한 것 아니냐는 몇몇 현지 언론의 물음이 있었지만, 세이들러 구단주는 신뢰를 보냈다.
세이들러 구단주는 “클럽의 차기 감독도 프렐러 단장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좋은 경력을 가진 감독이 오기를 바란다. 하지만 잘못된 64세 감독보다는 제대로 된 34세 감독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렐러 감독이 차기 감독과 함께 팀을 잘 운영하여 2022시즌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