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챔피언쉽시리즈 진출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진을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토미 라 스텔라(2루수)-다린 러프(1루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버스터 포지(포수)-크리스 브라이언트(우익수)-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좌익수)-에반 롱고리아(3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중견수)-앤서니 데스클라파니(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러프는 지난 10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차전 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노린다.
이날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서는 데스클라파니는 올 시즌 31경기 167.2이닝 13승 7패 ERA 3.17 152탈삼진으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첫 등판 경기를 가진다.
샌프란시스코 게이브 캐플러 감독은 전날 인터뷰에서 투수들을 전원 불펜 대기시키겠다고 선언하며 4차전에서 경기를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은 데스클라파니가 빠르게 마운드에 내려올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코리 시거(유격수)-트레이 터너(2루수)-윌 스미스(포수)-저스틴 터너(3루수)-개빈 럭스(중견수)-코디 벨린저(1루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워커 뷸러(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토미 라 스텔라(2루수)-다린 러프(1루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버스터 포지(포수)-크리스 브라이언트(우익수)-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좌익수)-에반 롱고리아(3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중견수)-앤서니 데스클라파니(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러프는 지난 10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차전 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노린다.
이날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서는 데스클라파니는 올 시즌 31경기 167.2이닝 13승 7패 ERA 3.17 152탈삼진으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첫 등판 경기를 가진다.
샌프란시스코 게이브 캐플러 감독은 전날 인터뷰에서 투수들을 전원 불펜 대기시키겠다고 선언하며 4차전에서 경기를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은 데스클라파니가 빠르게 마운드에 내려올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코리 시거(유격수)-트레이 터너(2루수)-윌 스미스(포수)-저스틴 터너(3루수)-개빈 럭스(중견수)-코디 벨린저(1루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워커 뷸러(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