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편파판정을 딛고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 따낸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이 소원 하나를 이뤄냈다.
황대헌은 지난 2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지인인 팀 닥터 선생님을 통해 제니 님에게 축하 메시지가 왔다. ‘너무 멋진 경기 잘 봤다. 금메달 축하하고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란 메시지였다. 진짜 신기했다. 너무 좋았다. 제니 님에게는 아우라 같은 게 있다. 춤과 퍼포먼스가 대단하다”라고 좋아했다.
그는 대표팀 맏형 곽윤기가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팬임을 드러냈다. 제니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부끄러워 자리를 피할 정도였다.
황대헌은 이번 올림픽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1000m 준결승 실격 아픔을 당했다. 그러나 1500m 금메달과 계주 은메달을 획득하며 웃었다. 더구나 제니의 응원까지 받으니 기쁨이 배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황대헌은 지난 2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지인인 팀 닥터 선생님을 통해 제니 님에게 축하 메시지가 왔다. ‘너무 멋진 경기 잘 봤다. 금메달 축하하고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란 메시지였다. 진짜 신기했다. 너무 좋았다. 제니 님에게는 아우라 같은 게 있다. 춤과 퍼포먼스가 대단하다”라고 좋아했다.
그는 대표팀 맏형 곽윤기가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팬임을 드러냈다. 제니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부끄러워 자리를 피할 정도였다.
황대헌은 이번 올림픽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1000m 준결승 실격 아픔을 당했다. 그러나 1500m 금메달과 계주 은메달을 획득하며 웃었다. 더구나 제니의 응원까지 받으니 기쁨이 배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