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지난해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박정은(26, 팀 스트롱울프)은 심유리(28, 팀 지니어스)와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렀다. 과거에 심유리를 이긴 경험이 있던 박정은은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패배했다. 박정은은 류 샤오니, 박나영, 박시우, 김은혜, 심유리 등의 수많은 강자들을 이기며 꾸준히 성장해 왔던 만큼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다.
패배 이후 박정은은 좌절하지 않았다. 패배라는 아픔을 딛고 일어선 박정은은 인터뷰에서 “빨리 이겨내려고 하는 편이다. 그게 오래 남아 있어봤자 제가 커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다.”라며 “경기 안에서 실수가 있었던 부분이라든지 이런 거를 찾으려고 하는 편이다. 그렇게 보완을 해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재 체육관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박정은은 “거의 19살 때부터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운동을 같이하면서 병행을 했다. 코치를 하면서 운동을 하는 부분이 초반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은 그런 것도 극복이 됐고, 특히 회원분들이 시합 준비 중에도 그렇게 응원을 너무 많이 해주시니까. 오히려 반대로 다시 그게 역으로 더 힘이 나는 부분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박정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람들에게 격투기를 재미있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정은은 “체육관 생활을 할 때 운동 오시는 분들과 이야기 많이 하고 있다.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낮았던 분들이 운동을 통해서 많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 때 자부심도 느끼고 그걸 통해서 저도 응원을 받고 있다. 그런 모습이 가장 좀 뿌듯하고 기쁜 것 같다.”라며 코치로서 느끼는 보람에 관해 말했다.
바쁜 와중에도 성실하게 ‘팀 스트롱울프’에서 팀원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박정은은 “스파링도 많이 하고 있다. 기술 연습도 많이 하고 서로 같이 많이 하는 편이다. 서로 같이 할 수 있는 팀워크 운동이라든지 이런 운동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박정은이 소속되어 있는 ‘팀 스트롱울프’은 단단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다. 박정은은 “저희 팀의 강점은 끊어지지 않는 동료애라고 생각한다. 어디서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게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을 한다. 다른 성향과 다른 환경들의 사람들이 만나서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증명도 하고 있다. 조금 실수하고, 어쩌면 실패라고 할 수 있어도 있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고 하는 게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다.”라며 팀이 가진 힘에 관해 말했다.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박정은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한테 조언해 주시는 분들도 최근에는 많이 생겼다. 어떻게 보면 안쓰러운 마음에 말해주시는 팬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저는 잘 지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무슨 상황이던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한테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더 좋은 모습으로 계속 찾아보려고 노력할 테니까.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로드FC
패배 이후 박정은은 좌절하지 않았다. 패배라는 아픔을 딛고 일어선 박정은은 인터뷰에서 “빨리 이겨내려고 하는 편이다. 그게 오래 남아 있어봤자 제가 커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다.”라며 “경기 안에서 실수가 있었던 부분이라든지 이런 거를 찾으려고 하는 편이다. 그렇게 보완을 해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재 체육관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박정은은 “거의 19살 때부터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운동을 같이하면서 병행을 했다. 코치를 하면서 운동을 하는 부분이 초반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은 그런 것도 극복이 됐고, 특히 회원분들이 시합 준비 중에도 그렇게 응원을 너무 많이 해주시니까. 오히려 반대로 다시 그게 역으로 더 힘이 나는 부분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박정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람들에게 격투기를 재미있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정은은 “체육관 생활을 할 때 운동 오시는 분들과 이야기 많이 하고 있다.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낮았던 분들이 운동을 통해서 많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 때 자부심도 느끼고 그걸 통해서 저도 응원을 받고 있다. 그런 모습이 가장 좀 뿌듯하고 기쁜 것 같다.”라며 코치로서 느끼는 보람에 관해 말했다.
바쁜 와중에도 성실하게 ‘팀 스트롱울프’에서 팀원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박정은은 “스파링도 많이 하고 있다. 기술 연습도 많이 하고 서로 같이 많이 하는 편이다. 서로 같이 할 수 있는 팀워크 운동이라든지 이런 운동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박정은이 소속되어 있는 ‘팀 스트롱울프’은 단단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다. 박정은은 “저희 팀의 강점은 끊어지지 않는 동료애라고 생각한다. 어디서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게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을 한다. 다른 성향과 다른 환경들의 사람들이 만나서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증명도 하고 있다. 조금 실수하고, 어쩌면 실패라고 할 수 있어도 있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고 하는 게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다.”라며 팀이 가진 힘에 관해 말했다.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박정은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한테 조언해 주시는 분들도 최근에는 많이 생겼다. 어떻게 보면 안쓰러운 마음에 말해주시는 팬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저는 잘 지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무슨 상황이던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한테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더 좋은 모습으로 계속 찾아보려고 노력할 테니까.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