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학벌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감싸려 했다.
김용민 이사장은 “저도 선거 나가서 '고대 출신'이라던 어떤 유권놈(자)에게 '강남대 나와서 무슨 정치냐?'라고 비난과 모욕을 들었다. 강남대는 독립과 민족계몽을 위해 헌신하신 이호빈 목사님이 만드신 학교인데, 고대 설립자 친일파 김성수보다는 낫지 않느냐, 당신이 강남대에 대해 뭘 알고 비하하느냐, 이렇게 대꾸하고 싶었지만"이라고 자신의 사례를 언급했다.
박지현 위원장이 지방대인 한림대 출신을 두고 시비가 일자 “비명문대가 아니라, 고졸의 노무현 대통령도 정치하신 마당에, 그것도 아주 잘하신 마당에…"라고 힘을 실어줬다.
서울대 법대 출신은 윤석열 당선인을 거론하며 거론하면서 "서울대 법대 나와 무속에 운명을 맡기는 인간보다야 낫다. 젠더 갈등 조장에 이어 학벌, 지역주의 등 구태가 다 무덤에서, 박물관에서 튀어나왔다.요컨대 강남대는 좋은 학교다. 다녀보지도 않은 것들이 뭘 안다고"라고 국민의힘을 공격했다.
사진=뉴시스
김용민 이사장은 “저도 선거 나가서 '고대 출신'이라던 어떤 유권놈(자)에게 '강남대 나와서 무슨 정치냐?'라고 비난과 모욕을 들었다. 강남대는 독립과 민족계몽을 위해 헌신하신 이호빈 목사님이 만드신 학교인데, 고대 설립자 친일파 김성수보다는 낫지 않느냐, 당신이 강남대에 대해 뭘 알고 비하하느냐, 이렇게 대꾸하고 싶었지만"이라고 자신의 사례를 언급했다.
박지현 위원장이 지방대인 한림대 출신을 두고 시비가 일자 “비명문대가 아니라, 고졸의 노무현 대통령도 정치하신 마당에, 그것도 아주 잘하신 마당에…"라고 힘을 실어줬다.
서울대 법대 출신은 윤석열 당선인을 거론하며 거론하면서 "서울대 법대 나와 무속에 운명을 맡기는 인간보다야 낫다. 젠더 갈등 조장에 이어 학벌, 지역주의 등 구태가 다 무덤에서, 박물관에서 튀어나왔다.요컨대 강남대는 좋은 학교다. 다녀보지도 않은 것들이 뭘 안다고"라고 국민의힘을 공격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