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품 ‘브로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사장 참석 때 상의에 달고 온 브로치를 고급 명품 ‘까르띠에’ 제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결국, ‘까르띠에’가 입장을 내놨다. 국민일보는 ‘까르띠에’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까르띠에 코리아는 특정 시점을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그때부터 브로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상품을 더 이상 판매하고 있지 않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사진만으로는 진품 여부를 알 수 없고, 우리는 고객에게 진품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는다. 까르띠에 코리아에서는 브로치를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외국 까르띠에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정숙 여사는 특활비를 활용한 의상과 액서서리 구입으로 논란을 빚었다.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김정숙 여사의 비용 공개 청구에 소송을 걸었고, 법원이 공개로 판결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바로 항소했고, 5월 10일 퇴임 전까지 결론나지 않으면 대통령기록물로 처리되어 30년 동안 비공개 된다.
사진=유튜브 캡쳐
누리꾼들은 행사장 참석 때 상의에 달고 온 브로치를 고급 명품 ‘까르띠에’ 제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결국, ‘까르띠에’가 입장을 내놨다. 국민일보는 ‘까르띠에’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까르띠에 코리아는 특정 시점을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그때부터 브로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상품을 더 이상 판매하고 있지 않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사진만으로는 진품 여부를 알 수 없고, 우리는 고객에게 진품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는다. 까르띠에 코리아에서는 브로치를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외국 까르띠에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정숙 여사는 특활비를 활용한 의상과 액서서리 구입으로 논란을 빚었다.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김정숙 여사의 비용 공개 청구에 소송을 걸었고, 법원이 공개로 판결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바로 항소했고, 5월 10일 퇴임 전까지 결론나지 않으면 대통령기록물로 처리되어 30년 동안 비공개 된다.
사진=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