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 중인 강용석 변호사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강용석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신의 아이콘 유승민의 정치 생명을 강용석과 가세연이 반드시 끊겠다. 배신자 유승민은 경기도지사 출마일이 정치인생 마감일이 될 것”이라고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예수를 배반한 제자 유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의 사례를 열거했다.
강용석은 “세계인구 세 명 중 한 명이 믿는다는 기독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는 열두 제자 중 한 명이었던 가롯 유다의 배신으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다. 가롯 유다는 죄책감에 극단 선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5,000년 가난의 고리를 끊은 민족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은 육사동기 김재규의 흉탄에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고 했다.
강용석이 유승민 전 의원을 공격한 계기는 자신도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했다. 결국, 국민의힘에서 유력한 후보인 유승민 전 의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강용석은 무소속 대신 국민의힘 내부 경선을 거치려 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10년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제명 및 출당 처분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강용석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신의 아이콘 유승민의 정치 생명을 강용석과 가세연이 반드시 끊겠다. 배신자 유승민은 경기도지사 출마일이 정치인생 마감일이 될 것”이라고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예수를 배반한 제자 유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의 사례를 열거했다.
강용석은 “세계인구 세 명 중 한 명이 믿는다는 기독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는 열두 제자 중 한 명이었던 가롯 유다의 배신으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다. 가롯 유다는 죄책감에 극단 선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5,000년 가난의 고리를 끊은 민족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은 육사동기 김재규의 흉탄에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고 했다.
강용석이 유승민 전 의원을 공격한 계기는 자신도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했다. 결국, 국민의힘에서 유력한 후보인 유승민 전 의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강용석은 무소속 대신 국민의힘 내부 경선을 거치려 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10년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제명 및 출당 처분을 받았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