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는 없었던 일이 될 전망이다.
이낙연 전 대표는 6월 1일 지방선거 마친 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1년 정도 머물며 연구를 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 한 의원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남북관계, 통일에 대해 공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현 서울시장 대항마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각한 인물난에 이낙연, 송영길 같은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낙연 전 대표의 미국행이 확정되면서 서울시장 후보 인물난은 더 심해질 전망이다. 정세균 전 총리도 출마에 난색을 표했다. 결국, 박주민 의원과 송영길 전 대표의 결심만 남은 상황이다.
사진=뉴시스
이낙연 전 대표는 6월 1일 지방선거 마친 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1년 정도 머물며 연구를 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 한 의원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남북관계, 통일에 대해 공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현 서울시장 대항마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각한 인물난에 이낙연, 송영길 같은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낙연 전 대표의 미국행이 확정되면서 서울시장 후보 인물난은 더 심해질 전망이다. 정세균 전 총리도 출마에 난색을 표했다. 결국, 박주민 의원과 송영길 전 대표의 결심만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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