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건희, 취임식 통해 공식 등판…정치권에서 예상한 향후 행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월 10일 취임식 참석을 통해 첫 공개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31일 YTN을 통해 “김건희 씨가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장에 안 나오면 대형사고죠”라고 밝혔다.
신 전 의원은 “(김 여사가) 기획전시회사를 하고 있는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하고는 경우가 다른 것 같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전문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대통령 부인도) 자기 일을 할 수 있지만 기획전시회사를 계속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어차피 (김 여사가) 약속한 대로 몸을 매우 낮추고 음지에서 일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역시 “김 여사가 국민들께 이미 ‘배우자로서의 내조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을까 본다”고 동의했다.
이어 “(김 여사가) 대통령께서 바빠서 잘 못 가는 부분에 대해서, 소위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해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을 비밀리에 해서 결과적으로 나중엔 드러나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앞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책임지고 있는 박주선 준비위원장은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진행자가 "좀 보기 힘든 김건희 여사가 취임식에서 어떤 형식으로 국민들과 인사를 나누게 될지"를 묻자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기 때문에 부인되시는 분이 당연히 나오신다. 그건 질문의 여지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월 10일 취임식 참석을 통해 첫 공개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31일 YTN을 통해 “김건희 씨가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장에 안 나오면 대형사고죠”라고 밝혔다.
신 전 의원은 “(김 여사가) 기획전시회사를 하고 있는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하고는 경우가 다른 것 같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전문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대통령 부인도) 자기 일을 할 수 있지만 기획전시회사를 계속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어차피 (김 여사가) 약속한 대로 몸을 매우 낮추고 음지에서 일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역시 “김 여사가 국민들께 이미 ‘배우자로서의 내조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을까 본다”고 동의했다.
이어 “(김 여사가) 대통령께서 바빠서 잘 못 가는 부분에 대해서, 소위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해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을 비밀리에 해서 결과적으로 나중엔 드러나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앞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책임지고 있는 박주선 준비위원장은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진행자가 "좀 보기 힘든 김건희 여사가 취임식에서 어떤 형식으로 국민들과 인사를 나누게 될지"를 묻자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기 때문에 부인되시는 분이 당연히 나오신다. 그건 질문의 여지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