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재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막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는 측근들도 다를 바 없다.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週刊)포스트’는 최신호에서 푸틴 대통령을 떠받드는 러시아의 여성 정치인들을 소개했다.
그 중 푸틴의 나팔수인 통합러시아당 소속 하원의원 옐레나 미줄리나(67)를 조명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모든 러시아 여성에게 푸틴 대통령의 정자를 우편으로 보내 임신시키자. 푸틴 대통령과 같이 건강한 사람의 유전자를 전국적으로 증식시킬 수 있다면 러시아는 영원히 태평할 것이다”라고 망발을 쏟아냈다.
더구나러시아 의회 여성·아동·가족문제대책위원회 수장 자격으로 공식석상에서 한 말이라 충격이 컸다. 또한, “출산을 늘리기 위해 가정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자”, “동성애자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라며 혐오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週刊)포스트’는 최신호에서 푸틴 대통령을 떠받드는 러시아의 여성 정치인들을 소개했다.
그 중 푸틴의 나팔수인 통합러시아당 소속 하원의원 옐레나 미줄리나(67)를 조명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모든 러시아 여성에게 푸틴 대통령의 정자를 우편으로 보내 임신시키자. 푸틴 대통령과 같이 건강한 사람의 유전자를 전국적으로 증식시킬 수 있다면 러시아는 영원히 태평할 것이다”라고 망발을 쏟아냈다.
더구나러시아 의회 여성·아동·가족문제대책위원회 수장 자격으로 공식석상에서 한 말이라 충격이 컸다. 또한, “출산을 늘리기 위해 가정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자”, “동성애자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라며 혐오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