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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진보 방송인 김어준이 독자적인 여론조사 기관 설립을 선언했다.
1일 딴지일보 홈페이지에는 '여론조사기관 설립합니다. 회원 모집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김어준이 자신을 '여론조사 꽃 설립자'로 소개하며 정기 회원을 모집했다.
그는 '여론조사 꽃'이 "일체의 외부 의존 없는 완전한 독립 조사로, 전문가 심층분석, 정기적 생산 발제를 배포하는 최초의 멤버쉽 조사기관이다. 대한민국 마음의 지도, 있는 그대로의 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김어준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도 "여론조사 기관 설립에 들어갔다. 기존의 여론조사 시장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 (대선 기간에) 여론조사로 가스라이팅을 했다. 그것이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라며 "여론조사가 폭포수처럼 쏟아졌는데 사람들은 오히려 고아처럼 떠돌았다. 같은 날 조사가 10%포인트씩 차이가 나고 (해서) 뭐가 맞는지 몰라서 그랬다”라며 설명했다.
사진=뉴스1
1일 딴지일보 홈페이지에는 '여론조사기관 설립합니다. 회원 모집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김어준이 자신을 '여론조사 꽃 설립자'로 소개하며 정기 회원을 모집했다.
그는 '여론조사 꽃'이 "일체의 외부 의존 없는 완전한 독립 조사로, 전문가 심층분석, 정기적 생산 발제를 배포하는 최초의 멤버쉽 조사기관이다. 대한민국 마음의 지도, 있는 그대로의 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김어준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도 "여론조사 기관 설립에 들어갔다. 기존의 여론조사 시장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 (대선 기간에) 여론조사로 가스라이팅을 했다. 그것이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라며 "여론조사가 폭포수처럼 쏟아졌는데 사람들은 오히려 고아처럼 떠돌았다. 같은 날 조사가 10%포인트씩 차이가 나고 (해서) 뭐가 맞는지 몰라서 그랬다”라며 설명했다.
사진=뉴스1
